사진첩을 오랜만에 정리하다보니, 변산반도에 갔었던 사진이 있더라구요~
친구네 부부와 같이 갔었는데, 사진이 딱히 건질게 없더라구요!
친구 딸 (왼쪽), 가운데 (???), 오른쪽 (저희딸)
가운데는 펜션에서 친해진 친구 사진입니다, (아들은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더라구요 ㅎㅎ;)
날이 조금 더울떄 갔었는데 아이들 키즈 펜션이라 애들도 재밌게 놀고, 야간에는 폭죽놀이도 하고 좋았습니다.
변산반도 키즈 펜션 상당히 잘되어있고, 금액도 적절했던것 같고... 주인 아저씨가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~
아이들에게는 아직 물이 차가울떄라 들어가기는 어려웠어요, 아이들하고 몇번 못탔어요! 다음에 또 와서 같이 놀아야겠어요~
이제는 따듯한 스파 펜션을 가고 싶네요~ 다음 후기 또 남기겠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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